"제주 4.3사건을 서정적 그림과 절제된 문체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 권윤덕 작가는 '말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아이들은 알 권리가 있다'며 작업에 나선 이유를 말했다."
'아이들에게 이념 대립보다는 평화의 섬으로 제주가 기억되길 바랍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조정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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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