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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문화] '그리고 싶은 것'과 8월 14일

<그리고 싶은 것>은 '위안부'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2007년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참배를 계기로 일본 작가들은 평화그림책 프로젝트를 제안

한다. 한,중,일 작가들이 평화를 주제로 그림책을 만들어 동시 출판하자는 것이다. 권윤덕

작가는 13살에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지금은 압화공예를 하는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그림책으로 만들기로 하고, 수천장의 그림과 수차례의 한,일 어린이 모니터링을 거쳐 책을

완성한다. (황진미/대중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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