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돌 숨비소리', '한라산', '나무 도장', '무명천 할머니' 등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리는 시집, 그림책 등이 잇따라 출간됐다. (...)
'나무 도장'(평화를 품은책)은 권윤덕 작가가 글과 그림을 모두 지었다. 학살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작가는 3년 동안 현장 답사와
인터뷰, 철저한 고증과 독자 모니터링을 통해 4.3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재현하려 애썼다고 한다. (임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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