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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News / 산후풍 앓으며 울적하다가, '이 책' 만나 위로받았다

<나의 작은 화판> '권윤덕의 그림책 이야기'를 읽고서

과거의 내가 쓴 프로필처럼 나는 지금 즐겁게 살고 있을까? 자유롭게 부유하는 삶을 바라던

과거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이 교차하는 혼란 속에서 어렵게 책 한권을 꺼내 들었다.

쉽게 읽히지 않았기에, 더 쉽게 잊고 싶지 않았던 책 속의 글과 문장들은 산후풍으로 고생

하는 나를 지탱하고 위로해 주었다. (칼럼니스트 오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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