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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 "아무 걱정없는... 난 꽃이 좋다"

  • 극단 문 3.1절 98주년 마중물 공연
  • 2017년 2월 16일
  • 1분 분량

일본의 소녀상 철거 주장과 강제 동원 부정 파문 앞에 애써 고통스런 과거를 들추고 오늘을

이야기하는 '위안부 할머니'가 무대에 선다.

극단 門(문)의 3.1절 98주년 마중물 공연 '꽃할머니'다. (...) 심달연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그림책 (권윤덕 지음)을 원작으로 전쟁이란 이름의 폭력이 남긴 아물지 않는 상처와

지워지지 않는 고통의 기억, 자신의 의지로 그 어떤 선택도 하지 않았지만 책임을 떠안아야

했던 아픔이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든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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