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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수없이 그었던 탐색선이 인생의 실마리가 될지도 몰라

그림책 작가 권윤덕이 첫 에세이 <나의 작은 화판>을 펴냈다.

"선을 하나씩 그어가지만, 대부분은 망쳐 버린다. 망친 것 가운데 표현이 아름다운

어떤 단서라도 발견하면 그것을 토대로 다시 화판에 그려 나간다." 책에는 절망 한

획, 희망 한 획 번갈아 가며 완성한 작가의 작품과 인생에 대한 숱한 탐색선이 얽혀

있다. (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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