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소리 / 4.3 영령에게 바치는 그림책 <나무 도장>
"제주 4.3 희생자를 기리는 그림책 한 권을 유족회와 경우회가 손잡고 영령들에게 바친다. 3년 간의 정성을 들여 완성한 그림책 <나무 도장>이다. 제주 4.3 평화재단과 꿈교출판사는 26일 오후 3시 제주 4.3 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그림책...


제주도민일보 / 작은 손 꼭 쥔 <나무도장>, 4.3 영령께 올립니다
"해방 이후, 희망보다 먼저 찾아온 4.3의 고통 속 제주 사람들은 어떤 꿈을 꾸었을까. 이를 그린 한 권의 책이 제주 4.3 사건 희생자 영령들에게 헌정된다. 오는 26일 오후 3시 제주 4.3 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권윤덕 작가의 '제주...
소년한국일보 / [그림책 속 한 장면] '나무 도장'
"어머니가 시리에게 그동안 간직했던 나무 도장에 얽힌 사연을 고백하면서 제주 4.3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 일제의 식민 지배가 끝난 뒤 아름다운 휴양의 섬 제주 에서 왜 그토록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까요? 어머니가...
경기일보 / [이주의 신간도서] 나무 도장
"잊지 말아야 할 우리 현대사의 비극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그림동화다. 당시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제주 4.3'의 슬픈 역사를 돌아보고 상처를 어루만진다. (...) 항쟁과 토벌, 학살과 보복의...


한겨레 / 세살배기 손에 꼭 쥐고 있던 나무도장
"<꽃할머니>의 작가 권윤덕이 <나무도장>을 팠다. 꽃을 좋아했던 할머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에 깊숙이 다가섰던 작가가 이번엔 해방공간, 제주 4.3의 슬픔 속으로 걸어간다. (...) 이 그림책 출간에 앞서 미리 읽은 아이들(시흥...


부산일보 / "다른 생각과 함께하면 모두 행복해집니다" <나무 도장> 권윤덕
"권윤덕 작가의 '나무 도장'은 제주 4.3 사건을 다룬 그림책이다. 권 작가는 무엇보다 그림 책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은 4.3 사건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려 했다고 한다. (...) 그는 '세계 전쟁의 학살뿐만 아니라...